개그맨 안상태 '마의' 출연 확정
2012-07-18 10:2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개그맨 안상태가 MBC '마의' 캐스팅됐다.
9월 방송예정인 MBC '마의'에 출연을 확정지은 안상태는 '애정만세'와 '옥탑방 왕세자'에 이어 세 번째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안상태가 맡은 역은 혜민서 의생 박대망이다. 개그맨 출신인 안상태는 특유의 화끈한 연기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안상태는 메르센 에이전시와 손을 잡고, 드라마 준비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