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 내 물 건너간 우리금융 민영화 2012-07-16 17:50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작업이 차기정권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차기정권에서는 현재처럼 일괄매각보다 분리매각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 후보가 16일 우리금융 민영화를 차기 정권으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여당에서도 차기정권 이양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gggtttppp@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