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텔레만 쳄버 오케스트라 8월 내한공연
2012-07-16 08:49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바로크시대 음악 연주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일본 텔레만 쳄버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한다.
지난 2000년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음악회에 초청되어 국내 음악인들과 평론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 오케스트라는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실내악 단체로 매우 독창적이고 뛰어난 연주로 정평이 나있다.
강동아트센터(관장 이창기)는 일본 텔레만 쳄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11일 오후 5시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