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새 광고 캠페인 ‘퍼스트 푸조’

2012-07-11 17:36
124년 역사 5편에 걸쳐 소개

세계 최초의 대형 디젤 세단 푸조 403.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프랑스 푸조자동차 국내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새 광고 캠페인 ‘퍼스트 푸조(First Peugeot)’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총 5개 시리즈에 걸쳐 124년에 달하는 푸조 브랜드의 역사를 소개하는 데 역점을 둔다.

1편은 1889년 푸조의 첫 모델인 ‘세르폴레 푸조’를 시작으로 한 푸조의 역사, 2편은 세계 최초의 대형 디젤 세단 403 출시 스토리, 3편에선 세계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401을 필두로 한 컨버터블 모델, 4편에선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등 레이싱의 역사, 5편에선 전기차 VLV, 디젤 하이브리드 3008 하이브리드4 등 미래 기술력을 조명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조의 진정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폭넓게 알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