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여주, 신규 브랜드 입점 기념 '13 뉴 브랜드 셀러브레이션' 진행

2012-07-11 14:2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1일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와 인기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13 뉴 브랜드 셀러브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규 입점 브랜드 및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첼시 여주 아울렛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는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앤디앤뎁(Andy & Debb), 콜맨(Coleman) 등 13개다.

신세계첼시 여주는 캠핑브랜드 콜맨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랜턴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충전식 랜턴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로베르토 까발리, 다이앤 본 퍼스탠버그, 브루넬로 코치넬리 매장에서는 여름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기간 휴고보스 매장에서는 남성 정장과 재킷 전품목, 2011년 봄·여름 여성복 라인 전제품에 대해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는 2011년 모든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모스키노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신세계첼시 여주는 이번 브랜드 위크에 맞춰 이달 14일, 15일, 21일, 22일 각각 중앙광장 무대에서 외국인 재즈밴드 공연을 연다. 또 네일케어 헤나 체험 등 각종 이벤트와 닛산 큐브, 오크밸리 숙박권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