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2년 연속 수상
2012-06-26 16:40
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 주최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이석호(왼쪽) 청호나이스 대표이사와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신제품을 발굴, 포상해 소비자에게 그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1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은 명품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 제품이다.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청호나이스는 이석호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