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코아루 천년가' 모델하우스 15일 오픈

2012-06-14 10:41

목포 코아루 천년가 투시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5일 목포 '코아루 천년가'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목포시 옥암지구 11블록에 들어서는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1층, 지상 5층~8층, 9개 동에 총 316가구(전용 84㎡)로 구성된다.

축구장 4개 크기인 약 3만1000㎡ 부지에 단 316가구만을 조성해 저밀도 단지로 설계된다. 전 가구 남향에 1층에는 테라스가 설치되며, 최상층에는 다락과 연계된 오픈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가가 들어서는 목포 옥암지구 11블록은 남악신도시 중심 상업지와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하당 상권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옥암유치원, 영산초교, 옥암중 및 고등학교(예정)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오는 20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영산초교 옆에 조성 중이다. 061-281-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