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 마쳐
2012-06-12 17:2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지성이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마쳤다.
지성은 6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성은 "3개월 동안 애정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 매 작품마다 같은 마음이지만, 이번엔 시원섭섭하다. 목도 다 쉬고 마음도 허전하고 그렇다. 영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성은 자신의 촬영 분량은 모두 마쳤지만, 김아중과 영화 스태프를 위해 촬영장을 방문해 끝까지 함께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