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Safe-School 공동추진 협의회 간담회 가져

2012-06-12 14:50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 훈)가 11일 오후 하일초등학교에서 Safe-School 공동추진 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Safe-School 공동추진 협의회는 학교장, 관할 지역경찰, 학교운영위원회, 배움터지킴이 등 학교별로 운영중인 협력단체가 학교 주변 범죄 취약 요소를 도출해 이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교시간 학교주변 순찰강화 및 이륜차의 안전운행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하일초 어머니폴리스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와 미래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