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제 21회 눈높이교육상' 공모
2012-06-11 14:2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문화재단이 오는 30일까지 '제 21회 눈높이교육상'을 공모한다.
눈높이교육상은 가르침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스승을 추천 받는다.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육 △평생교육 △재외동포교육 △글로벌교육부문 등 7개 부문에서 총 1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현직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 외에도 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로도 대상 자격이 확대됐다. 눈높이교육상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 21회 눈높이교육상은 6월 30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한 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