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터민 학생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2012-06-03 13:47
신한은행은 2~3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와룡동 소재 창경궁에서 겨레얼 새터민 학교 초중생 21명을 초청해‘창경궁 1박2일 궁중생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새터민 아이들에게 생소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신한은행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겨레얼 새터민 학교 학생 21명을 초청해 ‘창경궁 1박2일 궁중생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터민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창경궁과 종묘, 태릉 일대에서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창경궁 통명전에서 궁중예절 교육을 받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의 체험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