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영국풍의 여유로운 휴가를 즐겨보세요

2012-06-02 16:50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브리티시 써머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12 여름 패키지

아주경제 최병일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2년 여름을 도심속 호텔에서 쾌적하고 아늑하게 보내고자 하는 가족, 연인 단위의 고객을 위해 6월 15일부터 8월 31일 까지 예술, 음식, 문화 등 3종류로 영국식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리티시 써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I은 19만9000원으로 스탠다드 룸에서 1박이 가능하며, 휴일 늦잠에서 일어난 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셰프 특선 헬시브런치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2잔)을 로비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선사해 읽을거리 또한 제공하며 수영장 무료 이용 및 호텔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격대비 풍성한 혜택을 자랑한다. 체크아웃은 오후 2시까지 연장된다.

패키지II는 객실 타입에 따라 두 종류로, 영국 유명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 관람과 함께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컨셉이다. 패키지 II의 공통 혜택으로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거장인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동화책 속 세계 여행전 관람권’을 2매 선사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 전작 32권의 원화 200여점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실내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천정의 돔이 개방되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로비라운지에서는 테이크 아웃 아이스 티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II 이용시 스탠다드 룸에서 투숙하면 175,000원을 지불하면 되고, 슈페리어 룸에서 투숙하면, 가격은 225,000원으로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2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로비라운지에서는 영국인들의 오후 간식인 달콤하고 바삭한 에프터눈 스낵 ‘애플 크럼블’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포츠매니아를 위해 선보이는 패키지III은 199,000원으로 스탠다드 객실에서 맥주와 피시 앤 칩스 등의 나이트 스넥을 즐길 수 있으며 2012년 여름밤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야광 타투 스티커’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호텔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상기 써머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일본의 삿포로를 여행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인에게는 호텔의 로고가 새겨 있는 장우산을 선사한다. (모든 가격 10%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 (02)56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