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13일 美상원 청문회 출두
2012-06-01 13:44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3일(현지시간) 회사다 입은 20억 달러의 투자손실과 관련해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다고 미 상원 은행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밝혔다.
JP모건체이스 은행은 위기에 대비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목적에서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20억달러 이상 손실을 입었다.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이 은행이 투기 거래를 하다 빚어진 일로 보고 있다.
하원 금융위원회도 다이먼 CEO를 상대로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