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교보생명 '프리미어종신보험'
2012-05-24 11:35
이 상품은 가장 유고 시 유가족들이 기존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월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이다.
특히 생활비, 교육비 등 고정적인 지출이 큰 가정이나 전문직, 고액연봉자 등 가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가정에 유용하다.
시중 금리와 연동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망 보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도 적합하다.
고객이 가입 당시 정한 은퇴 연령 이전에 사망할 경우 기본 사망보험금(가입금액 50%)에 가입금액의 1~2%를 생활자금으로 매월 추가 지급한다.
은퇴 연령은 △1% 지급형(55, 60, 65, 70, 75, 80세) △2% 지급형(55, 60, 65세) 중 본인과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년 납, 월 보험료 24만 6400원을 내는 40세 남성이 가입금액 1억원, 가족생활자금 1% 지급형, 은퇴 연령 65세를 설정하면 50세 사망 시 유가족에게 사망보험금으로 5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유가족들은 사망보험금 외에도 65세까지 1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1억 8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가 65세 이후 사망했을 경우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한다.
이 밖에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 중에는 사망 보장을 받다가 은퇴 후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동일 계약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