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25일에 총 50억원 발행모집 규모로 최대 34.25%(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보증권 ELS 1183회’ 상품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5%초과(종가기준)해 상승한 적이 없고 두 기초자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지수의 100%초과 125%이하인 경우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37%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면 원금이 보장된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고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1시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