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2 09:07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배우 윤세아가 명품 보디라인을 드러낸 골프웨어 여름화보를 공개했다.

22일 윤세아의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측은 “윤세아는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연출 신우철 작가 김은숙)’에서 프로골퍼 ‘홍세라’역으로 출연하고 있다"며 "평소 골프와 운동을 즐겨왔고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노마 스포츠’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화보를 찍게됐다”고 설명했다.


윤세아는 평소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스윙을 선보이는가 하면, 필드 위 감각적인 패션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윤세아는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등의 초호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인기몰이 중인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의 드라마 힘입어 최근 전자, 의류, 식품, 유통 등 각종 광고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