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양약품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력을 갖춘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에너지 음료 ‘쏠플러스’ 광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고의 광고 루키(Rookie)들이 만드는 쏠플러스 광고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접수 마감이며, 출전한 모든 동아리에게 에너지 음료 쏠플러스가 제공된다.

접수 마감 후 심사를 통해 다음달 1일, 최종 우승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5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 1년간 쏠플러스 광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일양약품 측은 "이번 광고 콘테스트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광고 동아리들이 참가 하는 만큼 에너지 음료의 주 고객인 젊은 층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광고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응모된 모든 작품은 최종 선정 이후 쏠플러스 블로그를 통해 전시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쏠 플러스는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한 POWER-UP 에너지 음료로 훼미리 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