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여수세계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운영

2012-05-11 10:51

현대해상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10일 전남 여수 덕충동 엑스포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현대해상은 지난 10일 전남 여수 덕충동 엑스포역 앞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상서비스팀 전담 인력 23명은 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사고처리 및 긴급출동 업무를 수행한다.

박운재 현대해상 보상지원부장은 “이번 박람회에는 일일 최대 32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현장출동, 이동보상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