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실속형 대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500’ 출시

2012-05-09 09:11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실속형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5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나비 AP500은 내비게이션의 기본 성능인 길 안내에 충실하기 위해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이번 제품은 2010년 ‘아이나비 AP’와 ‘아이나비 AP+’, 2011년의 ‘아이나비 AP200’을 잇는 아이나비의 실속형 2D제품이다.

아이나비 AP500은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자동차 내에서 쉽게 분실 할 수 있는 마이크로 SD카드 대신 SD카드 슬롯과 마이크로 SD카드 어댑터를 제공한다.

또한 패스트 뷰(FAST VIEW)지원으로 빠른 후방 카메라 전환이 가능하다.

4GB 제품이 24만9000원, 8GB 제품이 28만9000원이며, 8GB YTN TPEG 포함 제품이 35만 5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있다”며 “’아이나비 AP500’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2D 내비게이션을 원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