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글래머 사진, 볼륨감 은근 과시 ‘놀라워~’

2012-05-08 17:18
에일리 글래머 사진, 볼륨감 은근 과시 ‘놀라워~’

▲ [사진=에일리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뒤늦게 숨겨진 볼륨 몸매가 드러나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붉은색 민소매에 흰색 후드티를 걸치고 있다. 이어폰을 낀 채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했다.

반전은 그의 몸매였다. 에일리는 ‘베이글녀’로 불리기에 충분할 만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베이글녀” “놀랍다” “정말 놀라운 반전몸매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디지털싱글 헤븐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