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30 16:30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012년 하반기 대한민국 공연계의 최고 기대작 뮤지컬‘라카지’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플라자 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배우 정성화, 김다현, 이민호, 남경주, 가수 2AM 이창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30여년간 장르를 불문하고 국경과 시대를 초월해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라카지(원제 라카지오폴, La Cage Aux Folles)’는 198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토니어워즈 작품상을 3회 수상한 작품이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