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제1회 ‘도전한국인상’ 수상영예

2012-04-30 08:31
반기문 사무총장, 박찬호 선수도 함께 수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2012년 제1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뉴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인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스마트융합학술전국연합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브레이크뉴스, 조선일보사 문화예술CEO포럼, 한국크리스찬네트웍(CKN), 대한노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시상식은 서영훈 전)대한적십자사 총재, 김학수 전 UN사무차장, 노규성 스마트융합학술 전국연합의장,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등, 김종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원장, 박충호 글로벌화맹한국그룹 회장 등. 각 분야 대표들이 축하를 하기 위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연일화제가 되고 있는 한한국 작가(세계평화홍보대사)가를 포함한 도전한국인 10인이 수상했다.

201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도전한국인’ 10인으로 선정된 1위 반기문 UN사무총장, 2위 신호범(폴신) 美워싱턴주 상원부의장, 3위 박찬호 선수 4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각각 수상영예를 안았다.

한 작가는 수상소감을 “수많은 언어 중에 한글로 세계평화를 염원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이 한류 열풍에 편승해 더욱더 전 세계에 전파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 관계자는 “한한국 작가는 세계평화를 위해 20여년에 걸쳐 세계최초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해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 우리나라 각 도에 세계최다 수백억 원의 재능 기부 나눔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비롯한 동북아평화와 세계평화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인물로써 세계평화홍보대사와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한국 작가는 2008.UN 미국대사, UN 중국대사, UN 영국대사, UN 일본대사, UN 러시아대사 등. 21개국 대사 감사기증증서, 2002~2009, 경기도지사 감사패, 강원도지사 감사패,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 전라남도지사 감사패, 2011.대한민국 성공대상, 2011.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1.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2.세계평화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수상자로 5위 석창우 화가, 6위 정덕환 이사장, 7위 김주희 세계여자프로복싱 통합챔피언 복싱선수, 8위 이상헌 칼럼리스트, 9위 이선구 이사장, 10위 장성연 서예가 등이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