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6가구 대단지,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분양
2012-04-26 17:56
'퇴계원 힐스테이트' 투시도. |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전용면적 84㎡, 99㎡)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2개 정거장만 이동하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이 연말 개통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도 쉽다.
단지는 탑상형과 타워형을 혼합 배치해 개방감과 일조·조망권을 높였다. 단지 안과 밖에 각각 2만1179㎡, 1만2622㎡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도제원초가 단지 내 들어서 초등학생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어 학군 수요의 관심이 높다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체력장, 클럽하우스, 사우나실, 독서실 등이 설치된다.
현대건설은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하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세대현관자동출입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부터다. 계약금 분납제(5%+5%), 중도금 무이자(30%)가 적용돼 자금부담을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사거리에 위치했다. 현재 매주 주말마다 1냥의 황금열쇠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031) 563-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