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체중조절용 음료 '아침햇살 공류보감'출시

2012-04-16 15:22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웅진식품이 국내 최초로 음료타입의 체중조절용 식품인 '아침햇살 공류보감'을 출시했다.

체중조절용 식품이 분말타입이나 과자류로 출시 된 적인 있지만 음료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신제품은 홈쇼핑에서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한의사 박경호원장의 한방 다이어트식품 '공류보감'과 제휴하여 만들어졌다.

발아현미·보리·통밀·찹쌀·호박·고구마 등 7가지 곡물로 만들어졌으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칼슘·탄수화물·비타민·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체지방의 합성을 방지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체중 조절용 음료로 집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도 간편하게 음료를 마시며 다이어트 및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햇살 공류보감'은 아침햇살 공류보감 칼슘∙철분, 무화과 2종이며 가격은 185ml에 1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