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빵 터뜨린 이승엽의 개그감

2012-04-03 17:23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는 행사가 열렸다. 8개구단 대표선수들의 입담을 과시하는 시간에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선수가 최신 유행어를 곁들인 개그를 펼치자 감탄한 박찬호 선수가 하이파이브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