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인기로 광고계 섭렵
2012-04-03 15:44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힘입어 광고계까지 섭렵했다.
김성균은 '갤럭시탭 러닝허브' 광고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하정우의 오른팔로 등장한 김성균은 강한 인상으로 주가가 상승세다. 김성균은 CF에서 '갤럭시탭 러닝허브: 어학편' CF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성균은 "첫 CF라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헤어스타일을 다시금 선보이게 돼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고를 마친 관계자는 "김성균이 첫 CF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코믹한 연기를 아주 잘보여줘서 촬영내내 즐거웠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감초같은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