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개발은행, 이슬람 채권 5억달러 발행

2012-03-30 22: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카자흐스탄개발은행이 5억 달러 규모의 이슬람 채권(무라바하 수쿠크)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누르 주마디로바 카자흐개발은행 대변인은 올해 2억~3억 달러의 이슬람 채권을 판매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채권의 만기는 최소 5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