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빛전원주택이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유원지 일대에 전원주택 14가구를 분양한다.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운악산을 뒤로하고 조종천계곡을 접한 배산임수형이다.

분양가는 3.3㎡당 76∼79만원선(모든 토목공사비 포함)이다. 토지는 330∼660㎡에서 선택 가능하다. 토지 330㎡과 주택 49.6㎡ 기준으로 1억3000만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가에는 토지, 상하수도, 전기, 도로, 조경 등이 포함됐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1시간만에 서울 강남에 도달할 수 있다. 향후 퇴계원~진접 8차선 확장공사(공사중), 청평~현리~포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가평8경중 6경인 운악산이 위치해 있다. 현등사, 아침고요수목원, 명지단풍 축령산백림 등도 가깝다. 031-585-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