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순천·통영에 '베니키아' 체인계약 체결해

2012-03-27 17:53
순천‘에코그라드호텔’, 통영‘엔쵸비호텔’베니키아 체인호텔로 신규가입

베니키아 가맹호텔 체결식 사진 (왼쪽부터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박홍철 대표, 한국관광공사 정책사업본부 이재성 본부장, 통영 엔쵸비호텔 임명률 대표)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전남 순천과 경남 통영에서도 베니키아 호텔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니키아(BENIKEA)’운영자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7일 전남 순천‘에코그라드호텔’및 경남 통영의‘엔쵸비호텔’과 체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베니키아는 전국 48개의 가맹호텔(3791실)을 확보했다. 관광객은 순천과 통영 여행시에도 베니키아의 특징인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이제 아름다운 남도를 여행할 때도 베니키아 호텔에서 보다 편안한 숙박이 가능해졌다”면서“이로써 베니키아는 국내 최다의 48개 가맹호텔을 보유한 토종 관광호텔 체인브랜드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