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분양, 부산 열기 이어간다

2012-03-20 15:55
센텀권역 위치 편의시설 풍부… 자연환경도 쾌적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자연환경과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 입지의 주거단지가 부산에서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0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에 총 375가구(전용면적 기준 72~127㎡) 규모다. 이 중 2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부산의 최고 주거지로 꼽히는 센텀권역에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는 장산(해발 634m)이 위치해 청정자연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장산 정산에서는 부산 도심 스카이라인과 해운대 앞바다를 조망할 수도 있다.

오는 22일까지 일반공급이 실시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위치했다. (051)747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