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 롯데면세점 소공점 입점

2012-03-10 17:46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는 지난달 29일 화이트닝 라인 론칭과 동시에 롯데면세점 소공점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꼬달리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대표적인 화이트닝 라인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듀오 세트’와 ‘뷰티엘릭시르 듀오 세트’, ‘그레이프 워터 듀오 세트’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출시한 화이트닝 비노퍼펙트 나이트크림은 코직산의 4배, 일부틴의 16배가 넘는 화이트닝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비노퍼펙트 필링 마스크는 포도 줄기 수액의 비니페린 성분을 통해 일반 기능성 화이트닝 성분보다 최대 16배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재혁 꼬달리 이사는 “이번 롯데면세점 매장 오픈을 통해 백화점 입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며 “입점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꼬달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꼬달리는 롯데면세점 외에도 동아면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올리브영, CJ오쇼핑, 꼬달리 온라인 쇼핑몰, 용산 아이파크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