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3월 지프 브랜드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 오는 6월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캠프 행사 참여 기회를 준다. 사진은 국내 출시한 지프 3인방.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3월 한 달 동안 SUV 브랜드 지프(Jeep) 차량 구매자 선착순 50명에 오는 6월 경기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캠프 행사에 무료 초청 기회를 준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프 국내 누적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한 것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지프 재구매 고객에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jeepkorea)을 통해 시승신청한 고객 100명에게는 수첩을,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연필과 넥 레스트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1996년 지프 브랜드를 공식 판매한 이래 지난 1월까지 총 9818대를 판매했다. 아직 집계되지 않은 2월 판매결과에 따라 이달 중 1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지프 차종은 컴패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3종이다. 문의 ☎080-365-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