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새 TV광고.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이달 1일 출시한 SM7 2012년형 모델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첫번째 새 광고 ‘행진’편은 무난하면서도 신념 있는 사람을 내세워 SM7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연계해 오는 3월 11일까지는 TV CF와 연계한 온라인 캠페인도 벌인다. SM7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을 본 후 카탈로그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등 경품 증정한다.

또 2월 중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 여행권(1명), 니콘 하이브리드 카메라(20명), 보스 헤드폰(30명), 갤럭시탭(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0명)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중이다.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참조.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8월 준대형 세단 SM7 신모델을 출시하고, 지난 1일 자동 문잠김 기능을 추가한 2012년형 모델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