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댄스 배틀 참여하면 경품 제공"

2012-02-07 06:00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현대약품이 겨울철 몸매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미에로 윈터 뷰티 프로젝트 캠페인' 중 하나인 '미에로 걸 최고의 댄서를 뽑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미에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를 맡았던 안무가 이창훈 씨가 미에로 걸 3인의 댄스 배틀 영상을 보고 최고의 댄서를 뽑는다.

미에로 걸들의 댄스 배틀 영상은 강남클럽에서 촬영됐으며, 20~30대 젋은 층의 문화 가운데 하나인 클럽파티와 함께 진행됐다.

댄스 배틀은 미에로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티티카카 트라이스터 자전거·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현대약품 유재영 마케팅팀 팀장은 "클럽은 미에로 음료의 주요 타깃 층인 20~30대 젊은 층과 소통하고 스킨쉽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클럽 파티와 함께 미에로 걸 3인의 댄스 배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