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다문화어린이 합창단 '아름드리' 정기공연
2012-01-25 09:36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니베아는 이 회사가 후원하는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두 번째 정기공연이 이달 30일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감독·배우 등 영화인이 주축이 된 재능기부 단체 ‘맑은 지구’ 회원들도 참여한다.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는 다문화가정 2세들이 모여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합창단이다. 니베아는 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소외된 계층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 자선바자회를 통해 한림의료재단 성심병원 소아 화장 병동에 전액 지원한다.
아름드리 공연 초대권 신청 이벤트는 니베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veakorea)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