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역·버스터미널ㆍ공항 승강기 9313대 일제 점검

2012-01-16 13:34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구정 연휴 귀성객 안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공항 등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 9313대가 일제점검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합동으로 승강기 진동과 소음 등 관리상태, 비상통화장치 작동 상태, 비상연락체계 등을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