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꿈나무 견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2-01-10 12:3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시청사를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견학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꿈나무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만3세 이상의 관내 보육기관 및 유치원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견학체험 내용은 구강건강교실, 아나운서 되어보기, 즐거운 책읽기 순으로 진행된다.

견학신청접수는 시청홈페이지의 오른쪽 퀵메뉴 꿈나무 견학체험을 클릭하여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꿈, 희망, 건강이 어우러진 견학체험으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즐거운 시청, 친근한 시청”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