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10일 박물관·미술관 신년교례회
2012-01-09 10:1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10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 주관으로 신년교례회가 열린다.
신년교례회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찬 문화재청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배기동 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는 2002년부터 전국의 박물관·미술관 인사들이 상호 소통 교류하는 장으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송소희 소녀 명창의 소리와 샤머니즘 특별전, 용띠 해 특별전 관람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