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소주 月·江 서울 공략 본격화

2012-01-05 16:14
보해양조, 소주 月·江 서울 공략 본격화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보해양조는 5일 최근 출시한 소주 월(月)과 강(江)을 서울 강남권에 10만병 이상 공급했다고 밝혔다.

보해는 1990년대 후반 김삿갓과 곰바우를 수도권에서 판매했으며, 15년만에 다시 수도권 주류 시장에 진입했다.

보해는 월과 강을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협의 중이다. 

한편, 보해는 현재 전라남도 지역에서 판매 중인 잎새주는 수요가 유지되한 계속 생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