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유상증자 소식에 5%↓
2012-01-05 16:28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한전선은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5% 이상 빠지고 있다.
5일 대한전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73%(185원) 내린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4일 유상증자설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유동성 확보 방안중의 일환으로 하나대투증권과 협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와 관련한 진행사항에 대해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