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여
2011-12-29 09:22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다이어트·금연 등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9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실속형 러닝머신을 유사 품질 상품보다 16% 가량 저렴한 25만원에 판매한다. 또 접이식 헬스 사이클과 체중계도 각각 유사 상품 대비 33%·20% 할인된 9만9000원·3만5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트위스트 런을 9만7000원에 대형마트 가운데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수 스프링이 장착된 발판 위에 올라서 걷거나 뛰는 동작으로 전신을 비틀어 근력·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트레칭 밴드와 아령이 주어진다.
또 롯데마트는 금연 도우미 상품으로 한국필립 전자담배 라스트스틱 기획세트를 19만6000원에 마련했다. 이 상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승인 받아 안전하게 흡연 욕구를 억제시켜준다. 이를 구매하면 전자담배 카트리지 5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금연 보조제 고려은단을 10% 할인된 26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양지 브랜드 다이어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대경 브랜드 다이어리 모든 품목을 10% 저렴하게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