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흑룡해 맞이…밀가루 125kg로 만든 '거대한 용'
2011-12-28 14:38
27일 중국 산시(山西)성 완룽(萬榮)현의 민간 예술가 셰윈셴(解云仙)이 아이들에게 밀가루로 만든 ‘쥐룽(巨龍·거대한용)’을 보여주고 있다. 셰윈셴은 2012년 흑룡해를 맞이해 지난 사흘 간 밀가루 총 125kg을 이용해 빚은 각종 모형의 만터우(饅頭·우리나라 찐빵에 해당) 212개를 이어붙여 3m 길이의 거대한 용을 제작했다. [윈청=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