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글로벌 리딩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정현주)는 내년 1월2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통합 온라인 고객서비스 센터를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온라인 고객서비스 센터 리뉴얼은 일렉트로룩스의 고객 중심주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소비자에게 구매한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담·정보 등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상담·문의정보에 대한 통합적 관리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울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1:1 상담시스템 체계를 구축과 함께 제품 수리가 필요할 경우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검색 체계를 강화했다.

또 제품 사용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쉽고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핵심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삽입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울트라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울트라클럽’도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무상 A/S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혜택부터 시작,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마케팅 팀 김보영 부장은 “이번에 리뉴얼한 온라인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좀더 편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사려 깊은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렉트로룩스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일렉트로룩스 네이버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electrolux1) 에서 1월31일까지 고객센터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열고 총 21명을 추첨,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