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 1만명 돌파…불패 온라인, "30대 이상에선 최고"

2011-12-27 13:3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불패 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이후 첫 주말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불패 온라인은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해 24일에는 신규서버를 추가하기도 했다.

불패 온라인은 양 진영의 대립 구조를 기반으로 전면전과 국지전 등의 다양한 전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캐릭터 성장과 쉽고 편리한 게임 진행으로 특히 30대 이상의 이용자 층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코믹한 캐릭터로 여러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홍보 모델 허경영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브플렉스는 불패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년 1월 18일까지 ‘허경영의 5대 공약 프로모션’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