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용띠 관람객은 무료입장

2011-12-26 10:3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송파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명예관장 이성순)은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기념하여 2012년 신년이벤트를 진행한다.

2012년 1월 한달간 소마미술관을 찾은 용띠 관람객에게 '한국조각 다시 보기'전 무료입장 및 소마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조각 다시 보기'전은 한국 현대조각사를 아우르는 국내작가 22인의 조각작품 22점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