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프로젝트, 스페이스 캔 서울서 30일까지
2011-12-22 15:58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Can Cross Culture project, 일명 'C.C.C project'가 서울 성북동에 있는 Space CAN Seoul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작가와 해외작가를 매칭하여 전시와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이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으로 매년 11월~12월에 열린다.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 회째를 맞이했다.
가상현실, 디지털 풍경, 유기적인 디지털 형상, 3D 영상, 3D 프린팅, 사진, 설치, 인터렉션 작업 등이 소개된다.
1, 2 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는 한국작가 천대광과 멕시코 작가 애니발 카탈란이, 2부 전시에는 영국 작가 오피움블루의 초대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