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탈북가정 어린이와 온정 나눠요"
2011-12-19 19:10
김희태 사장(오른쪽)을 비롯한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은 19일 서울 구로동 소재 새터민 자녀 적응학교 삼흥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19일 서울 구로동 삼흥학교에서 탈북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희태 사장을 비롯한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은 이날 새터민 자녀 적응학교인 삼흥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컵케이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캐럴을 불렀다.
또 모기업인 우리금융그룹의 혁신캠페인 ‘원두(One Do)’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7백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