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내년 1월8일까지 전시장 및 이마트 레이 홍보부스에서 신차 12대를 내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마트 인천 송림점에 마련된 레이 홍보부스 모습.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이마트와 함께 경형 박스카 ‘레이’ 등 신차 12대를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는 내년 1월8일까지 전국 영업점 및 이마트에 설치된 ‘레이’ 홍보부스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인터넷 응모하는 고객을 추첨,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신바람,신차,신나는 페스티벌’을 연다.

경품은 레이 6대를 비롯, K7,K5,쏘렌토R,스포티지R,포르테,프라이드 각 1대 등 12대의 신차와 1000만원 상당 신세계상품권(1명), 온천 이용권 등 푸짐하다.

당첨자는 내년 1월30일 이벤트 페이지(www.mywishcar.com) 혹은 이마트몰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문자를 통한 개별 공지도 이뤄진다.

회사는 그 밖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커피 기프티콘(400명), 5만원 주유상품권(20명) 증정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