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지난 8일 고전적 무드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아이웨어 '랑방(LANVIN 대표 이원재)' 아이웨어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파리와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국내 런칭 행사가 진행되었다. 

랑방 아이웨어 수입 판매 세원ITC 관계자는 "랑방은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모토로 해, 엣지있는 트렌디함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랑방 아이웨어는 컬러풀한 원석과 부드러운 가죽 등의 최고급 소재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아이웨어로서의 위상을 펼칠 것" 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명풍 브랜드 랑방은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트렌드세터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크리에리티브 디렉터인 알버 알바즈에 의해 전개되어, 프랑스 고유의 우아함, 시크, 현대적인 모던함을 아이웨어에 담아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의 행사에서 랑방 아이웨어의 런칭 외 기존 세원ITC가 전개중인 에스카다, 톰포드, 폴리스, 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베르토 까발리, 훌라, 게스 등의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뉴 컬렉션을 통해 다가 올 2012 S/S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런칭 현장에는 장혁, 황신혜, 김현주 등의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랑방 아이웨어의 첫 런칭을 축하 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