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시안 뷰티 클럽 컬처 이벤트' 파티 열어

2011-12-14 13:1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3일 블루스퀘어에서 ‘어매이징 크리스마스! 어매이징 프렌드!(MAZING CHRISTMAS! AMAZING FRIENDS!)’를 주제로 ‘아시안 뷰티 클럽 컬처 이벤트’를 열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앞두고 우수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아모레퍼시픽 모델들과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파티 형식으로 꾸며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프닝 무대에서 헤라 모델 조인성이 깜짝 등장해 고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어 바비킴, 박정현, 김조한, 싸이 등 인기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아이오페 뮤즈 고소영, 마몽드 남녀모델 최시원과 한지민도 파티를 함께 즐겼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는 브랜드 모델과 유명 가수들이 함께 했다”며 “VIP 고객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 뷰티 클럽 컬처 이벤트’는 아모레퍼시픽이 작년 ‘지킬앤하이드’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연 2회씩 진행하는 VIP 멤버십 문화이벤트다.